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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인터넷 강국을 위하여

Life & Culture 2007/03/22 22:43 posted by k16wire
내가 좋아하는 작가중에 무라카미 하루끼가 있다. 하루끼의 소설은 장편도 재밌지만 단편 역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단편소설중에 "잊혀진 왕녀를 위하여"를 패러디 해봤다.

오늘 SERI에서 웹 2.0 시대라는 보고서를 읽는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 보급과 서비스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평준화되면서 한국이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될 우려...
Google, Youtube, Wikipidia, Delicious 등 현재 웹 20을 이끄는 대부분의 사이트중에 우리나라 사이트가 없다는 사실이 위 내용을 뒷받침하는것은 사실이다.

혹자는 이렇게도 말한다. "이제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라는 사실은 속도뿐이다." 얼마전 미국 LA를 다녀왔는데 호텔의 인터넷 수준도 너무 형편없었다. (Marriott이면 1급호텔인데도 -_-)
나는 우리나라가 이 좋은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더욱 생산적인 웹세상을 이끌게 되기를 기대한다. 나 부터 그런 움직임에 하나가 되고싶다.

근자에 들어서 이를 위한 움짐임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 기분이 좋다. 다음과 테터툴즈가 결합된 tistory, me2day, 오픈마루의 springnote등 한국형 웹2.0 사이트들의 등장은 이를 보여준다.
게다가 그동안 밉게만 보였던 NHN이 제로보드를 인수하는등의 오픈소스 지원을 방침으로 내세운것 역시 맘에든다. firefox로도 완벽하게 사용할수 있는것도 참 이뻐할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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