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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개발자 VS 스크럼 개발자

Work & Study/TechTalk 2009/10/04 00:00 posted by k16wire
TDD 메일링 리스트에 XP Developers versus Scrum Developers 라는 제목의 재밌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옮겨봅니다.
Ken Schwaber, co-creator of Scrum, says publicly that perhaps only 25% of
Scrum teams get the full benefit of Scrum. Jeff Sutherland, the other
co-creator, says publicly that all the high-performance Scrum teams he has
seen used XP-style practices.In those two sentences, we see a problem, and
part of a solution. Ken Schwaber has the Scrum Alliance working on a
possible Certified Scrum Developer program.
스크럼의 공동 저자인 켄 슈와버는 스크럼의 모든 이점을 얻게되는 스크럼 팀은 아마도 2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공공연하게 말합니다. 제프 서덜렌드, 다른 저자도 높은 성과를 내는 스크럼팀은 모두 XP 스타일의 기법들을 사용한다고 공공연히 말합니다. 이 두가지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문제가 뭐고 이 문제의 해결책 이 무엇인지가 자명해 집니다. 켄 슈와버는 공인 스크럼 개발자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스크럼 연합에서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며칠전 프로젝트에서 스크럼을 적용하느라 고군분투중인 후배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크럼이 처음 도입되면 사람들은 이를 환영하면서 새로운 방식에 열광합니다. 백로그를 작성하고 매 스프린트마다 이슈가 해결되는것을 보면서 기뻐하죠. 회고는 사람들을 새롭게 만듭니다.
하지만...프로젝트가 중반으로 달려가며 점점 많은 이슈가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스크럼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또 무언가 처음처럼 새로운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때 스크럼의 틀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때 부터는 XP의 기법들이 하나 둘씩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습관이란것은 무섭습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을 당하면 바로 예전 방식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회귀하게 됩니다.

스크럼개발자네 XP개발자네 하는 말보다는 그냥 애자일 개발자가 어떨까요?

ps) 추석인데 일본 촌구석 독신자 숙소에 있다보니 쓸데없이 야후 메일링이나 뒤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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