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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 결정하는가?
이런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고객뿐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고객을 단순히 고객으로 보지 않고 이해관계자로 그 영역을 넓혀서 이야기를 진행하며 역할에 따라 상세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 내부관계자
  • 주관계자
  • 최종사용자
  • 협력관계자
사실 책 자체는 조금 지루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여러측면에서 설명하는데 그 답은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하지만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생각해야 할 내용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소비가능성(consumability), 린 6시그마등에 대한 설명은 새로운 내용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책중에 "이해 관계자의 관점에서 성공을 정의하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퍼뜩 이런 농담이 생각나더군요.
수술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환자는 사망했습니다.
뭐가 성공했다는 걸까요? 환자의 병이 낫는것을 성공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책에서 인용한 톰 포펜딕의 말로 마무리 합니다.
요구사항의 잦은 변경은 프로젝트 초기에 팀이 상세한 계획을 수립하려고 지나치게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너무 일찍 내리기 때문이다. 이해관계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내부관계자의 제약조건을 충족 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할 피드백을 받기도 전에 말이다.
 
이해관계자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칼 케슬러 (인사이트,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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