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는 기술환경에 있어서 핫이슈가 되고있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 기업들이 오픈소스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 오픈소스는 공짜다, 제품의 품질이 상용제품에 비해 좋지 않다. 기업에서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안전하지 못하다. DIY Approach 이다. 등등.하지만 오픈소스는 유연성이나 제품에 대한 선택 방법의 변화, 새로운 가격모델 등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으로 봐야만 한다.
오픈소스를 도입하는것이 공짜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오픈소스를 선택했을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없지만 이를 도입하기 위해서 학습하고, 도입하고, 업데이트, 패치하는데는 여전히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기업의 내부 기술역량에 따라 그 선택의 폭은 달라진다.
오픈소스는 기업이나 벤더들에게 새로운 가격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은 돈을 내기전에 미리 제품을 사용해 보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한다면 오픈소스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이런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내부직원으로 만들수도 있게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것이다.
SUN의 솔라리스(Solaris)의 경우 오픈소스가 되면서 더 많은 테스트, 검증, 패치를 통해서 사용자를 넓혀가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SUN은 SPARC 마이크로 프로세서 구조까지 공개하였다. SUN의 솔라리스 커뮤니티는 솔라리스를 도입하려고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앞으로 오픈소스는 기업,벤더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시장으로 성장할것이다. 벤더는 더 많은 테스트와 개선을 거친 제품을 갖게 되고, 기업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제품을 자신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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