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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그룹에서 날라온 메일을 통해 IBM의 스캇 앰블러(Scott Ambler)가 ZD Net에서 인터뷰한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본인이 사람들이 애자일을 종교처럼 신봉하게 만든것은 실수였다라고 말하네요.
Agile is a process and is sometimes thought of as a religion, but this just gets in the way in my opinion – I want to get past the rhetoric and get down to fact-based arguments,
그런데 저는 이 말 보다는 아래에 나온 Scale Agile에 대한 의견이 더 끌리네요. 큰 조직에서 개발하다 발생하게 되는 아키텍처에 대한 이슈를 팀웍(teamwork)과 화합(collaboration)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IBM은 공식으로 그런 용어를 잘 사용안하죠.

중간에 John Collins라는 분석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애자일은 실패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냥 집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맞습니다. 애자일은 보기는 쉬워 보여도 실제 적용하는것은 어렵습니다.

인터뷰 끝부분에 볼랜드사의 애자일 도입 효과가 간단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산환경에서 개발하는 300명의 개발자중 65%가 애자일을 사용하며...그 결과 제품 릴리즈가 100% 성장했다. 릴리즈간에 발견되는 이슈도 50% 줄었으며...그렇다고 내가 애자일 적용이 쉽다는 말은 아니다.
저도 애자일은 좋아하지만 무의미한 애자일 전쟁따위를 하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그저 즐겁게 잘하고 싶을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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