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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에 해당되는 글 630건

  1. 2012/01/27 이메일 관리만 잘해도 생산성이 올라간다.
  2. 2012/01/11 앞서 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
  3. 2011/12/15 SK CSM Trainging Course 이야기
  4. 2011/12/14 발칙한 스크럼 세미나 'Scrum 네~ 이놈! (2)
  5. 2011/12/12 Agile Project Management 연구회 오픈 세미나 안내
  6. 2011/11/30 Ignite Seoul 2011 -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공하는 법 (2)
  7. 2011/11/29 다음 개발자 컨퍼런스 DevOn 발표자료 및 영상이 떳네요.
  8. 2011/10/27 박원순님의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9. 2011/10/25 Nforge & Jenkins 세미나가 열립니다. (4)
  10. 2011/10/19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
  11. 2011/10/12 모든 기회는 불확실함에 숨어있다.
  12. 2011/10/07 스티브잡스의 죽음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네요.
  13. 2011/09/14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14. 2011/08/29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 일할분을 찾습니다. (3)
  15. 2011/08/05 요즘 드는 생각
  16. 2011/08/03 요즘 너무 뜸한거 같습니다. (4)
  17. 2011/07/27 도메인 주도 설계(DDD) 번역서가 나왔습니다. (2)
  18. 2011/07/26 내탓이요 (6)
  19. 2011/07/25 『똑바로 일하라』
  20. 2011/07/18 『위풍당당 직장생활 백서』
  21. 2011/07/13 쓸만한 위키 하나 (8)
  22. 2011/07/11 상반기에 계획했던 일 두가지를 끝냈습니다.
  23. 2011/07/01 유비벨록스에 스크럼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24. 2011/06/29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컨퍼런스 STARWEST
  25. 2011/06/26 내일 SDEC 갑니다.
이메일은 가장 오래된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다들 주로 사용하는 메일주소 몇개 가지고 계실거 같네요. 저도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 4개 정도 됩니다.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메일을 주기적으로 보는 습관을 들여라.
혹시 중요한 메일이 오지 않았는지 계속 확인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러면 스스로 본인이 하는일에 인터럽트를 거는겁니다. 하지만 불안해서 잘 안된다면 주기적으로 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그 시간동안은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매시 정각에 확인한다', '오전/오후 두번 확인한다.'

2.받은 메일함을 비워라.
메일함에 읽지않은 메일이 수천통 쌓여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봅니다. 난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야 내지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것은 아닐까 궁금하네요.
받은 메일함에 읽지않은 메일을 0로 만드세요. "수천통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라고 반문하시는 분있다면 이런 대답 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안볼텐데 한방에 다 지우세요. 정 불안하면 다른 메일함 하나 만들어서 왕창 아카이빙 해버리세요. 아마도 다시는 안 볼겁니다.

3.메일함을 분리하라.
사내메일이 되었는 개인 메일이 되었든 메일을 분리하는게 확인하기 좋습니다. 저는 gmail의 filter를 이용해 적절히 메일이 분류되도록 해놓고 있는데 그러면 중요한 메일을 놓치는 일이 줄어듭니다.

4.GTD를 적용하라.
GTD(Getting Things Done)이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GTD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메일의 내용에 따라 바로 처리해할 일, 연락하고 기다려야 하는일, 시간이 좀 걸리는 일등 다양합니다. 이런 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GTD가 유용합니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메일을 통제하라.'라는 부분인데 여기서 제시하는 팁이 2가지입니다.
이메일을 더 적게 보내라. 그러면 더 적게 받을 것이다.
이메일 대화를 위한 자신만의 템포를 선택하라.
생산성 향상이라는 환상적인 은탄환보다 이런 현실적인 대안부터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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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방법의 비밀은 복잡하고 과중한 작업을, 다룰 수 있는 작은 업무로 나누어, 그 첫 번째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정화님이 트윗으로 알려주신 김어준 청춘 페스티벌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를 봤습니다. 여기에도 비슷한 말이 나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amp%3Bsns=tw&v=RB5rWB6XimA
하고 싶은일이 있을때 그 일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그걸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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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에서 단체로 CSM 교육을 받고 오셨네요. 우와 부럽습니다. ^^;

CSM은 Certified Scrum Master의 약자로 대표적인 스크럼 마스터 교육입니다. 공인된 CST가 진행하는 교육인데 아시아에는 CST가 중국에만 한명 있는것으로 압니다.
CSM교육에서는 무엇을 배우는지 궁금하신분 아래 URL을 참고하세요.

http://skccblog.tistory.com/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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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저녁 7시에 강남역 비트스쿨(별관)에서 특이한 이름의 스크럼 세미나가 열립니다.
“도(道)를 닦기 위한 Scrum인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Scrum인가?”
“기존 방법론은 방법론이 나빠서 실패하고, Scrum은 사람이 나빠서 실패한다?”
일단 세미나 이름 하나는 잘 지은거 같네요. 강사는 OOO으로 되어있으나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박현철이사님인거 같습니다. ^^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니 많이들 가셔서 들어보세요.

http://www.bitacademy.com/etc/semina_content.asp?se_idx=149&gotopage=1&field=&field_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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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왕님이 진행하는 Agile Project Management 연구회에서 세미나를 여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들어보세요.

http://www.agilesociety.co.kr/news/view.asp?idx=95&msection=2&ssec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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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열린 Ignite Seoul에서 한성대 컴공과 이민석 교수님이 발표하신 내용입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멋진 발표네요. 5분정도 되는 짧은 영상이니 부담없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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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ignite
정신없이 바빠서 한다는것만 듣고 신청은 엄두도 못냈는데 영상으로 공유해주니 좋네요.

http://devondaum.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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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처럼 선거가 끝나길 조바심내며 바라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서울시장이 되어서 살맛나는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한명의 관리자가 잘못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는지 많이 봤습니다.
그런 관리자를 만드는것도 주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진행하실지 두고보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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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EW에서 저와 함께 CI를 설명해주셨던 NHN 생산성혁신랩 윤준호 차장님이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시간
   - 2011년 11월 10일 (목) 오후 2시 ~ 6시
장소
   - 공간더하기 (강남역 7번 출구에서 1분 거리)
   - http://www.spaceplus.co.kr
   - 전화번호: 02-501-3298
내용
   - NFORGE 세션 (2~4시)
  •       . 네이버 개발자 센터/nFORGE 소개 및 활용 방법 (NHN 윤준호)
  •       . 분산형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 Git/Mercurial 사용방법 (NHN 이응준)
  •       . git flow (NHN 임영완)
  •       . git와 찰떡궁합 코드 리뷰툴 gerrit 소개 (정진석님)
  •       . git 초보자의 적응기 (정상혁님)
  •       . 이후 개별 토의실로 이동하여 GIT / NFORGE 관련 세부 QnA

  •    - Jenkins(구 Hudson) 세션 (4~6시)
  •       . 지속적인 통합도구 Jenkins 소개 (NHN 윤준호)
  •       . NHN의 Jenkins 활용 방법 소개 (NHN 한우람)
  •       . Jenkins 아키텍쳐 소개 (NHN 윤준호)

  • http://onoffmix.com/event/4190

    관심있는분들은 참석하셔서 많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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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 않은 법이다.
                                                                                 -도로시 딕스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지 느낌이 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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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 행복한 경영이야기에 나온 내용이 가슴에 와닿네요. 잊지 않고 다시 보기위해 옮겨봅니다.
    모든 기회는 불확실함에 숨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것을 찾지만 확실하게 보이는 것에는 이미 기회가 없다.
    불확실성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바로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탄생에서 주목할 점은 그 아이디어가 처음 제시될 때는
    누구도 그 아이디어에 대해 쉽게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종하, ‘틀을깨라’에서
    -> 저는 특히 두번째 문장이 확 와닿았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멋지고, 합리적인 아이디어라면 그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의 첫인상은 바로 바보 아이디어입니다.
    너무나 엉뚱해서 바보 같은 이야기로만 들리는 것입니다.
    CNN 테드 테너 회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좋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위험한 곳에 돈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너무 안정적인것을 찾지 마세요. 박경철 원장님이 MBC 스페셜 두번째에서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놔두고 왜 그런 도전을 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의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라는것은 말도 안된다. 세상에 안정적인 직업이라는것은 없다."고 하신게 생각납니다.

    요즘 너무 편하고 안정적인것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그러지 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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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잡스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거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이후로 누군가의 죽음이 이렇게 안타까운건 처음이네요.

    apple.com 첫화면에 걸린 잡스의 사진을 보는데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이 드네요.


    사진을 클릭하면 뜨는 메세지인데 뭐랄까요. 애플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구성이 더 안타깝습니다.


    홍콩 어느 디자이너가 만든 스티브 잡스 추모 로고(http://jmak.tumblr.com/post/9377189056)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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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삼의 송인혁님이 쓰신책입니다. 열정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근거를 통해 풀어놓은 책이라고 소개할수 있을거 같네요.
    9월20일까지는 전문을 공개하신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죠.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갔을까-연결과 사이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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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좋은 사람 없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실력이 좋은 사람은 이미 어디에선가 바쁘게 일하고 있으셔서 이런 글 볼 틈이 없겠지만 혹시 몰라 써봅니다.
    • 대기업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팀에서
    • 아키텍처 평가나 기술 리뷰를 진행할분 찾습니다.
    이쪽 팀장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멘토라고 생각하는 괜찮은 분이시구요. 참고로 SI쪽은 아닙니다. ^^;
    혹시 관심있는 분은 비밀댓글이나 제게 메일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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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드는 생각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11/08/05 23:31 posted by k16wire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그동안 너무 겁을 내고 살아온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 큰일도 아니고 잘못한다 해도 그리 손해를 보는 일도 아닌데 왜 그리 겁을 내고 미루고 살았을까요. 조금은 뻔뻔해져서 하고 싶은일을 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어느 극작가의 비문처럼 될까 두렵네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 조지 버나드 쇼 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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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Agile 개발에 대한 커뮤니티 활동이 뜸해진거 같습니다. 저도 아기가 태어나고 개인 신상의 변화때문에 조금 뜸하긴 했는데 이제보니 커뮤니티 활동 자체가 뜸해졌네요.

    사실 Agile이 그리 인기있는 분야는 아닙니다. 근래들어 인기가 조금 있었는데 그나마 상업적으로, 사업의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분들만 활발한 활동을 하는거 같네요. 사실 그게 잘못은 아닙니다. 필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상업적 솔루션이 있으면 오픈소스도 있어야 하듯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해야 더 큰 시장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읽어보셨나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회사에는 ???이 없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개발문화가 없는게 아니라 이런 문화를 만들고, 정리하고, 더 키우려는 노력이 부족할뿐입니다. NHN에도 좋은 개발문화를 가진 많은 팀이 존재합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비슷한 노력을 하는 회사가 많은데 보이지 않을뿐입니다.

    롤모델을 삼을만한 개발자가 없다. 정말 없으신가요? 전 당장이라도 제가 좋아하고 배울점이 많은 동료를 10명이상 댈 수 있습니다. 롤모델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것 아니고 꼭 나이많은 개발자여야 개발자의 롤모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참여하세요. 많이 배우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저부터 그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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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 만큼 많이 사용되는 약어가 없죠. 저희 랩에서는 얼마전에 DDD를 Deadline Driven Development라고 부르는게 유행이었습니다. ^^;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용어는 역시 Domain Driven Design입니다. 이 DDD가 번역서가 나왔습니다. 기다렸던 책이고 들리는 이야기로 번역이 진행된다고 했다가 한번 엎어진것으로 아는데 출간됐네요.

    도메인주도설계소프트웨어의복잡성을다루는지혜
    카테고리 컴퓨터/IT > 네트워크/보안 > 네트워크 > 웹서버관리
    지은이 에릭 에반스 (위키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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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탓이요

    Life & Culture/생각지도 2011/07/26 00:24 posted by k16wire


    요즘 나이스(NEIS) 시스템 오류 때문에 시끄러운거 같습니다. 저에게도 어느 지인분이 조심스럽게 원인과 의견을 물어보셔서 상황을 살펴보다가 적어봅니다. 아래 글 읽어보셨나요?
    또다시 프로그래머 탓하는 정부와 삼성SDS
    류한석님의 글인데 이번 사태의 원인을 "프로젝트에 적절한 테스트 인원과 품질 매니저가 제대로 배정되지 않았다."로 보고 계시네요.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대안도 있다고 봅니다.

    테스트 엔지니어나 테스트 매니저가 있어야 품질을 확보할수 있다는 생각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개발자들이 좀 더 자신이 개발한 코드를 책임질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테스트코드 작성, 코드리뷰, 자동화된 테스트, 정적분석등의 활동으로 코드 품질을 높여야죠.

    멋진 자동화 도구나 번듯한 테스트 계획서도 좋지만 일단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실천하고, 그런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이 허락되어야 할것입니다.

    ps) 저 글의 익명 댓글에 달려있는것 만큼 SDS가 악질회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크다보니 어두운면도 있고 밝은면도 있다고 봐야죠. 솔직히 엔지니어가 다니기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만 평생 남 욕만하는 회사로 남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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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 일하라』

    Life & Culture/서평 2011/07/25 00:19 posted by k16wire
    이 책을 처음 알게된건 '회의문화'에 대한 사내메일이었습니다.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자.'는 메일이었고 책을 소개하는 슬라이드 내용이 괜찮아 보여서 샀는데 알고보니 이 책의 저자들이 37Signals의 창립자들이네요. 특히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이라면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 더 유명합니다.

    이쯤되니 뭔가 내가 잘못생각하고 책을 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다보니 이 책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연하자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가진 사람에게 딱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존 틀을 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책 전체를 통털어서 이 잭이 말하는 핵심을 몇가지 키워드로 정의해 본다면
    JIT(Just In Time), Just do it, Simple, etc
    읽다보니 『4시간』도 생각나고 애자일 개발에서 이야기하는 가치와 원칙들도 떠올랐습니다. 몇개 문구만 발췌해 봤습니다.
    p31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p77 반쪽자리 제품을 만드느니 제품을 반만 만들어라.

    p123 유도해법이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해법을 말한다. ... 해법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핵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완벽한 문제를 찾을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시간,돈,인력,경험이 부족해."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그만.
    오히려 적을수록 좋다.
    제약은 저주의 가면을 쓴 축복이다.
    자원이 부족하면 현재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낭비가 사라진다.
    그리고 제약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내용 설명 옆에는 내용과 이어지는 삽화가 이어지는데 책을 보는데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이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한다고 했을때 이 삽화들만 모아놓아도 훌룡한 발표자료가 될거 같네요.
    책 끝까지 단편적인 조언이 나열되는 점이 약간은 지루하다고 느꼈습니다. 뭔가 스토리가 이어졌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똑바로일하라성과는일벌레를좋아하지않는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제이슨 프라이드 (21세기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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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본 슬라이드 Career Advice '08을 통해 알게된 책입니다.


    이미 국내에 번역되어 있어서 얼른 구입했죠. 번역서 제목은 '위풍당당 직장생활 백서'로 약간 유치합니다만 번역도 깔끔하고 좋네요. 중간에 들어있는 글이 원서의 글인지 역자의 해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으로 미루어 역자의 글이라 생각됩니다.)

    책이 말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면서 명확합니다.
    1. 계획을 세우지 마라.
    2. 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하라.
    3. 타인을 위한 가치를 생산하라.
    4. 끈기는 재능을 이긴다.
    5. 실수를 통해 배워라.
    6. 위대한 유산을 남겨라.
    다른 비슷한 책에서 볼수 있는것도 있습니다만 각각의 교훈이 말하는 의미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화책이기 때문에 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네요. 끝으로 가슴에 와 닿는 문구가 하나 있어 적어봅니다.
    어떤일을 결정하는데 있어 진정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이 현명한 실용중의자이다.
    책을 읽고 나서 다니엘핑크(Daniel Pink)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1.TED에서 '동기유발에 대한 놀라운 과학'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http://www.ted.com/talks/view/lang/eng//id/618

    2.이 발표에 대해 애자일컨설팅 창준님이 비판한 글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http://agile.egloos.com/5186146

    3.그의 사이트(http://www.danpink.com/)에 따르면 꽤 많은 저서가 있네요.
    최신작은 Drive:The Surprising Truth About What Motivates Us인데 아마도 발표내용과 비슷한 내용이라 짐작됩니다.
    일전에 정말 재밌게 본 RSA Animate 라는 제목의 영상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책에 대한 내용이라는걸 알았습니다.
    http://youtu.be/u6XAPnuFjJc

    일이 잘 안풀리고 머리가 복잡할때는 그냥 책 삼매경에 빠져보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위풍당당직장생활백서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다니엘 핑크 (청림출판,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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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만한 위키 하나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11/07/13 23:40 posted by k16wire


    오랫동안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일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사용할 위키 만들기'였습니다. 블로그도 좋지만 체계적으로 글을 써보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위키만한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위키의 조건은
    • 설치나 사용이 간단해야 한다.
    • 위키 기본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 이미지 첨부가 가능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 쓸거라 권한관리가 가능해야 한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녀석이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니 몇개가 후보로 올라왔습니다.
    XE를 설치했습니다. Core를 설치하고 wiki모듈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딱히 위키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감이 들었습니다. 위키 페이지 링크를 지원하는 페이지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더이상 업데이트도 안되는거 같더군요. 왠지 불안해서 패스
    MoniWiki를 설치했습니다. 이것도 설치는 간단한고 몇가지 설정과 권한부여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스킨이 맘에 들지 않네요. CSS를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왠지 귀찮아져서 패스
    Confluence는 상용이지만 한달은 평가판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10유저 라이센스는 1년 업그레이드 조건으로 10달러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능 정말 많네요. 너무 많아서 이정도가 필요한가 싶을정도 입니다. 일단 합격
    마지막으로 Moniwiki 스킨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MediaWiki를 설치했습니다. 설치 정말 쉽네요. ftp로 파일을 업로드 하고 설정 페이지를 브라우저로 따라하면 설정파일이 다운로드 되고, 이 파일을 업로드하면 위키 설정이 완료됩니다. 기본 설정으로는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서 몇가지 설정을 추가하니 파일 업로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http://www.mediawiki.org/wiki/Manual:Configuring_file_uploads) 합격

    일단 MediaWiki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다양한 확장 플러그인들이 제공되서 필요하면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맘에 드네요. 이제 위키도 생겼으니 그동안 모아놓은 글감들을 한번 엮어봐야 겠네요.

    참고자료
    [1] 닷넷기반 ScrewTurn Wiki : http://www.screwturn.eu/
    [2] DokuWiki: http://www.dokuwiki.org/dok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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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오랜만이네요. 5월부터 지난주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거 같은데, 그 덕분에 제가 2011년 상반기에 마무리 하려고 했던 일, 두가지가 모두 끝났습니다.

    첫번째는 1년가까이 끌어온 번역입니다. 지난번 엔터프라이즈 스크럼이후 7개월이지만, 그 전에 이미 시작했던 책이라 끌어온거로 따지면 1년이 훌쩍 넘어갑니다. 제 5번째 번역서이자 마지막 번역서가 될 책은 바로 마이크 콘의 2009년 역작 Succeeding with Agile 입니다. 10년 넘게 스크럼 컨설팅을 해온 마이크콘의 경험뿐 아니라 동명 사이트를 통해 모아진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입니다.
    (지난주에 출판사로 원고를 넘겼으니 편집하고 최종리뷰까지 끝나려면 아직 한달은 지나야 시중에 나오지 않을까요. 인사이트에서 한달안에는 어림없다고 하시네요. ^^)


    두번째는 TEDxNHN입니다. NHN에서 TEDx 이벤트를 열겠다고 결심한지 4개월만에 지난 7월7일 첫번째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그 분들과 친한 친구, 선/후배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NHN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이제 그동안 못본 책이랑 글들을 실컷 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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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외부업체에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유비벨록스라고 NHN의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하는 분들이 일하는 곳이라 편한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놀랐구요.
    3시간 강의가 빠듯해서 쉬는시간외에 쉼없이 진행하고 났더니 돌아오는 택시에서는 떡실신해서..이놈의 저질체력은 언제나 나아질지.^^;

    강의를 마치고 나서 든 생각이
    "이런 교육에 대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것 같다."
    "방법론이나 프로세스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역시 강의보다는 질문/답변이 내 취향이다."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인데도 열심히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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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대한 컨퍼런스 StarWest가 10월에 열립니다.
    컨퍼런스 브로셔가 무슨 서부영화 포스터 같네요. 제임스 휘태커나 제임스 바흐등 쟁쟁한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컨퍼런스 발표내용을 훝어보는것도 트렌드 파악에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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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SDEC 갑니다.

    Life & Culture/일상다반사 2011/06/26 23:10 posted by k16wire
    내일부터 이틀간 경원대에서 열리는 SDEC(Seoul Data Engineering Camp)에 갑니다.
    No SQL 쪽 잘 모르지만 오랜만에 가는 세미나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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