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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 Study/애자일 개발'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2/02/10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협업도구 Trello를 소개합니다. (2)
  2. 2012/02/09 Succeeding with Agile 번역판 제목에 대한 의견취합 결과
  3. 2012/02/07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 (3)
  4. 2012/01/16 디자이너랑 100배 즐겁게 일하기
  5. 2012/01/05 Agile Korea 2011에 대한 소개가 마소에 실렸습니다. (3)
  6. 2011/12/27 서울에서 2월7일~8일 CSM 교육이 열립니다.
  7. 2011/12/01 Agile Korea 2011 Conference 시작과 끝 (8)
  8. 2011/11/29 체크인 기법 하나 소개합니다.
  9. 2011/11/23 '애자일 실천법에 대한 만담'을 Agile Korea 2011에서 진행합니다. (2)
  10. 2011/11/21 SK C&C Agile 방법론 적용사례
  11. 2011/11/04 Agile Korea 2011 참가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12. 2011/10/27 국내 최초로 열리는 애자일 컨퍼런스 - Agile Korea 2011 Conference (4)
  13. 2011/10/24 PMI-ACP 시험 잘보는 법
  14. 2011/10/24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2)
  15. 2011/10/20 DEVIEW 2011에서 'NHN 애자일 개발'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6)
  16. 2011/09/26 DEVIEW에서 NHN의 애자일 개발을 이야기합니다. (10)
  17. 2011/09/16 [Agile2011] Agile Game Incubator: Michael McCullough, Don McGreal
  18. 2011/09/14 [Agile2011] Applying the lean startup model to the Enterprise: Jez Humble
  19. 2011/09/14 [Agile2011] Agile 10년을 그린 그림
  20. 2011/09/07 [Agile2011] 첫번째 키노트 - Why Care about Positive Emotions?: Barbara Fredrickson (2)
  21. 2011/09/06 [Agile2011] 세번째 키노트 - The Power of an Agile Mindset: Linda Rising (2)
  22. 2011/09/01 [Agile2011] 두번째 Keynote - Code
  23. 2011/08/30 [Agile2011] Design Thinking과 IDEO 쇼핑카트 이노베이션 사례 (3)
  24. 2011/08/17 Agile 2011 Conference 공유회에 초대합니다. (2)
  25. 2011/07/24 Agile 2011 Conference가 8월6일 열립니다. (6)
제가 처음 Trello를 알게된건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입니다.


Trello는 어떤 도구이며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Trello는 FogCreek에서 4명의 개발자와 2명의 인턴사원에 의해 개발된 협업 도구(collaboration tool)입니다. 700라인으로 이정도의 서비스가 나왔다는게 대단합니다.(출처) 혹시 FogCreek을 모르시나요? 이 회사는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로그로 유명한 조엘 폴랍스키가 만든 회사로 FogBugz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Trello의 기술구조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Backbone.js, HTML4, Mustache를 이용하며, 서버는 요즘 한창 대세인 node.js, HAProxy, Redis, MongoDB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건 the trello tech stack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계정
Trello는 자체 계정과 google 계정 두가지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자체 계정이라고 해봐야 이메일과 암호정도기 때문에 계정을 만드는데 부담은 거의 없네요.

비용 및 라이센스
Trello는 서비스입니다. 오픈소스도 아니구요. 하지만 무료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영원히
첨엔 안 믿겼는데 당당하게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FogCreek은 이미 수익이 많이 나고 있어서 이런거로 돈 벌 생각이 없다." 안심하고 쓰세요.(출처)

ps) 사용자에게는 무료인데 기업에서 단체로 쓰고 싶다면 freemium model를 만들 생각도 있다고 Tech Crunch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네요.(출처)

데이터 백업
아직은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중에 있습니다. Trello 개발팀은 자기들이 개발하는 Feature를 Trello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Trello Development board에 가셔서 '좋아요'를 열심히 눌러보세요. ^^;

모마일 지원
Trello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아이폰용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App Store - Trello

브라우저 확장
크롬용 Trello Extention이 있습니다. 이 도구를 깔면 스토리 포인트가 예쁘게 카드에 나타나고 리스트에 포인트의 합이 계산되어 나타납니다. Trello Scrum

한달정도 Trello를 이용해서 업무 관리를 진행해봤습니다. 기능자체가 매우 쉽기 때문에 일단 쓰기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나름 팁이 생겨서 정리해봅니다.

1.리스트를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
보드를 처음 만들면 아래와 같은 리스트가 기본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스크럼의 기본적인 태스크 보드 구성입니다. 보안을 위해서 카드 세부사항은 흐리게 처리했습니다. :-)


한동안 이걸로 괜찮았는데 점점 불편해지네요. 제품백로그도 같이 보고싶고, 주간보고도 해야하고 그래서 보드에 리스트를 몇개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한눈에 들어옵니다. 맨 오른쪽에 주간보고 리스트는 스프린트를 2주단위로 진행하지만 주별로 상위부서에 보고는 해야하기 때문에 유지하는 리스트입니다. 리스트 단위로 아카이브가 가능해서 스프린트 끝나면 그대로 안보이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구성도 쓰다보면 리스트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 새로운 보드를 추가하게됐습니다.

2.보드를 추가하자.
보드는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Product Taskboard, 해당 스프린트를 관리하는 Sprint Taskboard, 개인적으로만 사용하는 보드로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드는데 약간 불편한게 조직의 구성원이라 해도 각 보드에 개별적으로 추가를 해야합니다. 권한이 보드별로 관리됩니다.


이제 Sprint Taskboard 보드는 다음과 같이 간소해졌습니다.


대신 Product Taskboard가 아래와 같이 추가됐습니다.


3.카드를 등록하자.
카드 하나가 할일 한가지를 나타냅니다. 저의 경우 이 카드가 여러가지 업무중 어떤 종류의 일이라는것을 바로 알수 있도록 약간의 명명기준을 적용했습니다.
JDC는 업무를 그룹별로 구분한것입니다. ()안의 숫자는 이 카드를 완료하는데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나타냅니다.
한개 이터레이션을 넘어가는 카드인 경우 꼭 Due date도 입력합니다.
아래 이미지 첫번째 아이콘이 Description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여기에 이 카드의 완료조건(Acceptance Criteria)을 명시합니다.


4.아쉬운점이 있다면
- 카드에 입력된 Due date를 가지고 주별/월별/년별로 언제 무슨일이 진행되는지 한눈에 볼수 있으면 좋겠다.
- 카드를 그룹핑해서 보고싶다. (필터로 가능합니다.)
- 카드를 통합하거나 분리할수 있으면 좋겠다.
- 마일스톤 단위로 카드를 정리하기 어렵다.

Trello를 더 잘쓰기 위해서 혹시 Open API를 제공하는것은 없나 하고 뒤져보다가 Trello 개발팀이 운영하는 Board를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 In Progress에 다음과 같은 카드들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조만간 API가 오픈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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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 메일링, twitter, facebook, blog를 통해 의견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의견을 모아서 정리해 보니 어떤 제목을 선호하는지 윤곽이 나오네요. 제목 오른쪽에 있는 숫자가 '좋다'고 의견을 주신분들의 숫자입니다. 한분이 두개 제목에 좋다고 하신 의견도 모두 반영했습니다.

1.경험과 사례로 이야기하는 애자일 성공의 비밀 - 13
-> 비밀이 거부감이 든다.
-> 부제로 적합한것 같다.
-> 변형 '경험과 사례로 풀어본 성공하는 애자일'
-> 부제로 마이크콘이 전하는 애자일 실전 가이드

2.소프트웨어 개발에 잘 통하는 스크럼 전략 - 2
3.스크럼 심화, 애자일 완벽 가이드 - 1
4.애자일 실천가를 위한 스크럼 완벽 가이드
5.애자일 실천가를 위한 스크럼의 전략과 전술 - 2
6.애자일(스크럼)을 잘 알면 (프로젝트) 성공이 보인다
7.애자일, 프로젝트 성공의 길 - 3
8.애자일로 프로젝트 성공하기 - 1
9.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애자일 전략과 전술(의 모든 것) - 2
10.프로젝트 성공을 이끄는 스크럼 심화 가이드
11.프로젝트 성공을 이끄는 애자일의 모든 것 - 1
12.성숙한 프로젝트를 이끄는 애자일 심화 가이드
13.애자일 심화 전략 전술
 
그외 들어온 이름후보들입니다.

14.성공속의 애자일
15.마이크콘의 프로젝트 성공의 비밀
16.애자일, 스크럼 그리고 성공
17.성공하는 애자일 전략
18.애자일로 성공하라 - 1
19.애자일 공감
 
 출판사, 편집자님과 잘 이야기해서 좋은제목으로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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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개발자들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컨퍼런스말고 순수하게 개발을 즐기는 행사는 어떤것들이 있고, 각 행사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헥카톤(Hackathon)
헥카톤은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대표적인 이벤트입니다. 헥카톤의 정신은 모여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것. 보통 며칠이나 몇주동안 진행되지만 그외 별다른 제약은 없습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것을 원하는 방법으로 목표나 방향에 대한 제약없이 만들어갑니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Hackathon)
처음에는 해커 문화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헥카톤이라는 용어가 특정 주제를 가지고 다같이 모여서 무엇인가를 진행하는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발전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OpenBSD 헥카톤이 유명했습니다만 페이스북이 성장하면서 헥카톤하면 페이스북이 되버렸습니다.

페이스북 헥카톤(Facebook Hackathon)
Facebook은 헥카톤을 '전사적 제안 프로그램'이라는 기업문화로 채택했습다. 누군가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헥카톤을 제의하면 다 같이 모여서 이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은 다같이 구현은 빨리 (출처: http://www.facebook.com/hackathon)

Facebook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Camp Hackathon을 진행하는데 리크루팅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http://techcrunch.com/2011/12/04/college-hackathon/)





구글 헤커톤(Google Hackathon)
얼마전 구글 코리아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한 해커톤이 열렸습니다. 글로벌에서도 이런 행사를 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권순선님이 가시면서 제안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구글 코리아, 개발자 해커톤(Hackathon) 개최
정리하다 보니 구글도 Facebook 처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커톤을 연다는 기사가 떳네요.

핵 데이(Hack Day)

핵 데이는 멋진 것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핵 데이로 유명한건 야후입니다.


야후는 내부 직원만이 참여하는 Internal Hack Day와 외부 개발자를 초청하는 Open Hack Days를 열고 있습니다. Open Hack Day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간단합니다. 참가자들이 일정한 장소에 모여서 기념품을 받고, 간단한 키노트를 듣고난후 자기가 원하는 Hack을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모여 자기가 만든것을 발표합니다. 우수한 작품을 만든 사람에게는 시상도 합니다.


Internal Hack Day는 평일 근무중에 진행되기 때문에 핵데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리에 보라색 풍선을 매달아 놓음으로서 자신이 핵데이 참가하고 있음을 표시합니다.
2010 야후! 코리아 Hack Day: http://www.youtube.com/watch?v=MyE92wxGyT4

아틀라시안 페덱스데이(Atlassian FedEx Days)

이슈관리 도구 지라(jira)로 유명한 아틀라시안(Atlassian)에는 페덱스데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이 행사 역시 일정시간 동안 모여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것은 비슷합니다. 우승자에게는 Fedex Trophy가 주어지는게 재밌네요.
이 행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자세한 FedEx Days FAQ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미리 2주전, 1주전에 아이디어에 대한 사전 미팅을 갖도록 하고 당일 모여서 하루 반동안 아이디어를 구현합니다.



KLDP CodeFest

2007년 이후로 열리지 않고 있는 행사입니다만 2004년부터 꾸준히 열렸던 행사로 CodeFest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자유소프트웨어 및 오픈소스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거나 번역, 토론 등의 관련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오프라인 행사였습니다.





NHN의 버닝데이(Burning Day)
NHN에도 비슷한 개발자 행사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버닝데이. 이 행사는 NHN 내부직원만이 참여하는 행사로 24시간동안 원하는 것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처음 열린 버닝데이는 신종플루때문에 열리지 못했던 2010년을 제외하고 매년 15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준비는 자원봉사자들이 맡습니다. 2011년에는 제가 총괄진행을 맡았는데 행사를 준비하는게 만만치 않더군요.
2010 NHN 버닝데이: http://naver_diary.blog.me/150082952946


기타
여러 행사가 있습니다만 이름만 다를뿐 추구하는 가치는 동일합니다. 개발자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마음껏 만들어 볼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답답한 회의실이 아니라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더 많이 나온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여는게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이야기하는 TED 강연으로 마무리합니다.
제이슨 프라이드: 사무실에서 일이 안되는 이유

참고자료 
[1] http://mimul.com/pebble/default/2010/05/23/1274600280000.html
[2] http://blog.facebook.com/blog.php?post=2234227130
[3] http://en.wikipedia.org/wiki/Hack_Day
[4] 아후 런던 핵데이 2009: http://lovesera.com/tt/398, http://vimeo.com/5090760
[5] http://blogs.atlassian.com/2011/11/now-shipping-atlassian-fedex-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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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 비슷한 발표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비개발자에게 이야기하는 알기쉬운 개발 이야기'라는 강연이었는데 준비하면서 "개발"에 대해 또다른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정리되면 공개하겠습니다.)

아래 발표도 비슷한 주제입니다만 개발자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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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열었던 Agile Korea 2011에 대한 소개가 마이크로소프트 2012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12월호에 내고 싶었으나 마소측에 연락을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한달 뒤로 밀렸습니다. 이렇게 편집되어 실리니 깔끔하고 좋네요.

Agile Korea 2012에 대한 즐거운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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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교육이 내년 2월7일~8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odd-e.com/index.php?lang=en&csm=201202Seoul_kr#pageC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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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6일(토) 상암 DMC 첨단센터에서 애자일을 주제로 하는 Agile Korea 2011 Conference가 열렸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세미나가 있기는 했지만 특정 업체 위주로 진행됐거나 특정 커뮤니티만의 행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어느 기업에도 속하지 않고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속에 비영리 컨퍼런스로 진행됐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니 행사를 준비했던 두달여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두 달전 Agile 2011 Conference 공유회가 열린 Xper정모에서 처음 "Agile Korea Conference"를 열겠다고 질렀고, 30여명의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일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된 장소도 못 잡고 있을때 도움을 준것이 바닐라브리즈 김기웅님입니다. DMC 첨단센터 예약부터 이후 자잘한 부분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챙겨준 친구 기웅님 감사합니다.
 

두번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자들과 행사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행사준비를 위한 주요 멤버가 자연스레 정해졌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행사준비를 위한 정모날이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서로 바쁜 일정들을 맞춰가며 서로 할일들을 확인하고 일을 진행하다 보니 금방 행사날이 다가오더군요. 남자 4명(송홍진,이현찬,채수원,나)이 모여서 DMC 첨단센터 행사장 답사를 갔던게 생각납니다. 행사 기획에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자세한 행사장 찾아가는 방법도 만들수 있었구요.

발표자 공개모집도 시도했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인가요. 많은 분들이 지원하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가능하겠구나 하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그동안 애자일에 대한 발표등 외부활동으로 알게된 지인들에게 연락을 드렸고 다들 흔쾌히 발표를 수락해주셔서 나중에는 세션수를 늘렸습니다.

행사가 있는 그주에 갑자기 홍콩출장을 가야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1박2일로 가려던 출장이 2박3일로 늘어나는 바람에 행사전날 밤 11시반이 넘어서야 겨우 한국에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당일 발표 및 진행을 준비하느라 새벽에 채수원님을 만나야 했는데, 전 처음 알았습니다. 집주변 톰앤톰스가 24시간 한다는것을 ^^;

행사당일인 26일 아침에 행사장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날 많이 고생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새벽 6시부터 오셔서 행사장을 멋지게 꾸며주신 그래픽 퍼실리테이터, 정성스레 포장되어 있는 웰컴팩, 식당까지 가는길을 세심하게 안내해놓은 표지판 등등. 같이 동참못해서 죄송했습니다.


행사시작 시간인 10시가 됐습니다. 행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참석자중에 도착한 사람이 절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급히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용했던 컨퍼런스장은 금새 여기저기서 PT를 하고 서로 무어라 떠드는 시장통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시 탁월한 퍼실리테이션을 보여준 박준표님,조현길님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행사의 취지와 스폰서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스폰서들이 단순히 돈을 지원하고 기업을 홍보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컨퍼런스를 같이 준비하고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갖는 역할이 되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의도했던 구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첫 행사라 많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선뜻 후원을 해주신 IBM,CollabNet,NexTree,인사이트,Vanilla Breeze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김창준님의 키노트가 시작됐습니다. 다음 진행을 준비하느라 몇가지 놓치긴 했지만 발표를 들으면서 내가 평소 생각했던 부분과 많이 일치한다는 생각에 공감이 갔습니다. 특히 이번에 준비했던 세션도 그런 내용에 대한 실험이어서 내심 내용이 겹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오갔는데 다행이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점심식사를 외부에서 공수해올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먹을수 있는 공간이 없고 음식으 받아와서 배분하고 이를 다시 처리하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이 너무 많이 고생할거 같더군요. 그래서 구내식당을 계약했는데 개인적으로도 그리 맛있지는 않더군요. 딱 구내식당 맛
 
3개 트랙의 발표는 4시까지 이어졌습니다. NHN,삼성SDS,삼성전자,LG전자,바닐라브리즈,넥스트리,인피플,비앤디,EVA 커뮤니티 등에서 와주신 14분의 연사들의 열정적인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애자일 게임, 적용사례, 교육 사례, 임베디드 사례, 애자일 퍼실리테이션 등 이렇게 많은 주제가 한번에 진행된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대로된 연사료도 챙겨드리지 못했음에도 선뜻 발표를 허락해주시고 열심히 준비해주신 연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컨퍼런스로 지속시켜 나가서 첫 행사 발표자였다는 사실이 뿌듯함이 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세션은 OST였습니다. 사실은 발표자들에 대한 Q&A를 주제로한 월드까페를 기획했으나 준비하면서 내용과 형식이 달라졌네요. 발표를 기대했던 분들이 많았던지 반수정도가 OST를 시작했을때 돌아갔습니다. 아마 10시부터 계속된 행사로 힘드셨나 봅니다. 하지만 100명 가까운 분들이 모여서 진행된 OST는 참석자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 액티비티로서 행사 의도와 잘 맞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최고의 강연을 뽑는 회고와 당일 행사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다같이 보면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당일 볼때보다 행사를 정리하면서 보니 그날의 느낌이 온전히 되살아나네요.



행사를 준비하면서 "미쳤지, 내가 왜 이런 일을 벌렸을까"하는 후회를 몇번이나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같이 행사를 준비해준 친구,후배(장정화,백미진,송홍진,신황규,이현찬,채수원)들이 큰 힘이 되주었습니다. 특히 결혼식이 코앞이면서 많은 일을 맡아주신 정화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남편이 계홍님이어서 정말 다행이야. ㅎㅎ)
궃은일 도맡아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상,박계홍,김정진,오규호,김춘광,김서진,최보나,고훈,김태연,김진범,김미진,김대현)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


폭풍같은 토요일이 지나고 오늘까지 후기를 정리 못한건 그동안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는지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였습니다. 꼭 필요한 일을 제외하면 그냥 손을 놓고 며칠을 지낸거 같네요.

Agile Korea 2011이 끝난 지금 "참 하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석자와 발표자 할거 없이 애자일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장을 만들수 있었다고 스스로 평가합니다.
행사 마무리 작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만 이제 12월은 좀 쉬어야겠네요. :-)

후기모음
- http://hckim.tistory.com/392
- http://postgame.tistory.com/262
- 2011년 애자일 코리아 [Agile Facilitation] 1.명함만들기: http://tongins.blog.me/80146706460
- 2011년 애자일 코리아 [Agile Facilitation] 2.Cross Fertilization: http://tongins.blog.me/80146812239
- 2011년 애자일 코리아 [Agile Facilitation] 3.Life Line Diagram : http://tongins.blog.me/80147049909
- 트위터 공식해쉬태그(#AgileKorea2011): http://twitter.com/#%21/search?q=%23agilekorea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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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액티비티를 할때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하려고 하는 간단한 액티비티를 체크인이라 부릅니다.
제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체크인 액티비티가 '그림 그리기'입니다.

일전에 DEVIEW에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애자일이 무엇인지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라는 체크인을 한적 있습니다. 각자 그림을 그리고 그룹단위로 공유하는것 입니다.

저 그림들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나름 상상력을 발휘해서 생각해 보는것도 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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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체크인
지난번 DEVIEW 발표 이후로 새로운 형식의 발표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참석자와 발표자가 같이 즐길수 있는 형식의 '애자일 실천법에 대한 만담'이라는 발표를 기획했습니다.
  • 만담의 주제가 되는 애자일 실천법은 일일스크럼, 추정, 회고 입니다.
  • 애자일 전문가이자 친구인 '채수원'님과 파트너가 되어 만담을 합니다. ^^
  • '돼', '안돼' 두가지 측면에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 참가자 분들 중에 경험있는 분들과 같이 편먹고 진행합니다.
11월26일 토요일 DMC 첨단센터에서 열리는 애자일 컨퍼런스에 오시는 분들중 제 세션에 오실분들 계시면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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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의 Agile 방법론인 SKPE-Agile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새로운 내용은 별로 없지만 잘 정리된 사례라는 생각이 들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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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금요일) 드디어 기다리시던 Agile Korea 2011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참가비: 2만원.(점심식사, 간식 포함)
  • 입금: 기업은행 2011-011-026 애자일코리아컨퍼런스
  • 참가 신청: 입금 후, 온오프믹스에서 참가신청, http://onoffmix.com/event/4324
  • 신청 기간: 11월 4일(금) 00:00 ~ 11월 24일(목) 18:00
  • 신청 문의 : 장정화(jang.hellena@gmail.com, 010-8946-8418)
어떤 세션들이 열리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희망사항이긴 합니다만 200명 금방 마감되지 않을까요. 느긋하면 지는겁니다. ^^
많이 오셔서 즐거운 행사가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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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에 대한 해외 컨퍼런스를 몇번 다녀오고 나서 지인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국내에 애자일을 전문으로 하는 컨퍼런스를 열고싶다." 그게 벌써 3년이나 됐네요.

지난 8월 Agile 2011 Conference를 다녀온 이후로 애자일 커뮤니티 Xper에서 애자일 컨퍼런스를 열겠다고 선언을 했고 동참해줄 분들을 모집했습니다. 2달이 지난 지금 애자일 컨퍼런스가 11월에 열린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행사명: Agile Korea 2011 Conference(http://agilekorea.org)
  • 일정 및 시간: 2011년 11월26일(토요일), 오전9시~저녁6시
  • 장소: DMC 첨단 산업센터(http://dmcseoul.kr/)
  • 참가비: 2만원 예정(개인별)
현재 진행상황은 공개 발표자 모집을  마감하고 세션 구성을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11월초부터 본격적인 홍보와 참가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세션에 대한 정보를 살짝 알려드릴까요.
키노트는 국내 애자일 도입에 선구자인 애자일 컨설팅의 김창준 대표가 맡습니다. 강연을 재밌게 하는것으로 유명하시죠. '애자일의 약점'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내실지 기대됩니다.

3개트랙으로 진행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Agile Boot Camp 트랙, 국내 유수기업의 애자일 도입사례를 다루는 Adoption & Tranformation 트랙, 경험자들을 위한 Practice 트랙
애자일 왕초보부터 시도했다가 실패를 맛보신분, 경험은 있는데 좀 더 나아가고 싶으신 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국내 애자일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삼성, LG, 모바일 기업에서 진행된 생생한 애자일 사례는 물론 비폭력 대화, 퍼실리테이션까지 애자일 관련 종합선물셋트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저도 의미있는 발표를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DEVIEW 발표의 아쉬움을 여기서 풀어보려합니다.

다같이 참여하고 토론할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애자일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실컷 이야기하며 그동안 책으로 풀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이 기억납니다.
혼자서 꾸는 꿈은 몽상이지만 다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꿈꿨던 장면 - 국내에 애자일 컨퍼런스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 컨퍼런스장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 이 드디어 현실이 될거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ps) Agile Korea 2011 Conference는 비영리 컨퍼런스입니다. 최소한의 경비만을 참가비로 받을 예정인데 컨퍼런스에 도움을 주실수 있는 회사나 단체 있으시면 admin@agilekorea.org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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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ACP 시험 잘보는 법

Work & Study/애자일 개발 2011/10/24 16:00 posted by k16wire
제가 받아보는 Agile Scout 메일링 리스트에 아래와 같은 포스트가 올라왔네요.
PMI-ACP Exam Tips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연설명을 드리면 PMI에서 작년부터 인가 Agile 관련 자격증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ACP가 바로 그겁니다. Agile Certified Program

개인적으로는 별 관심이 없지만 DEVIEW에서 어느분이 PMI의 애자일 자격에 관해 물어보신게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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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로 가끔 검색을 해보는데 예전에 못봤던 연속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 특집1부 아키텍트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 특집2부 디자이너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 특집3부 개발자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실용주의 선언 - 특집4부 테스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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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HN 애자일 개발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라는 제목으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몇번 발표를 진행하기는 했습니다만 DEVIEW는 처음이었네요. 이번 세션은 좀 색다른 형태로 진행해봤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발표장에 3개 부스를 마련하고 3번의 이터레이션동안 사람들이 각 부스를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장소가 이런 형식을 고려하지 않아서 좀 불편하더군요. 사전에 몇번이나 이런 형태로 진행함을 이야기했는데 다른 Hands on Lab 세션과 장소를 같이 쓰다보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생산성혁신랩의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해서 같이 준비한 세션이었습니다. 저희랩 정상혁과장과 차민창과장이 TDD에 대한 만담(?)을 진행하고 있네요. 옆에 강병훈과장님도 보입니다. 세명다 제가 좋아하는 동료들이어서 제가 이런 세션을 하겠다 같이하자 했다니 흔쾌히 동참해줬습니다.


3개부스에서 사용했던 발표자료는 Slidshare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발표를 진행하고난 소감을 정리하면
  • 참석자들이 적극적이었습니다.: 체크인,회고를 안하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 질문이 많았습니다.: 질문이 하나도 안들어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미리 후보질문을 많이 준비했는데 기우였습니다. ^^
  • 페어 발표가 재밌었습니다.: 듣는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늘 하고 싶었던 페어 발표를 직접해봤는데 발표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어느분이 채수원차장님을 LG분이라고 오해하셨다고 하는데 NHN에서 저랑 같이 계십니다. ^^
  • 자유롭게 방문하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일부러 3번의 이터레이션을 그룹으로 방문하도록 했는데 그냥 자유롭게 진행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에 불만이셨던 분들 계실거 같습니다만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진행이 처음이어서 미숙했던 부분 이해해주시고 나중에 더 좋은 세션 만들어서 저도 초대해주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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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eview
NHN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1이 10월18일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08년부터 DEVIEW가 열렸으니 벌써 5번째네요.

작년에는 저도 청중으로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발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제가 발표할 세션입니다.
NHN 애자일 개발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앞으로 3주정도 남았네요. 열심히 준비해서 다같이 즐겁게 참여하는 세션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애자일에 관심있는 분들 많이 와주세요.

ps) 댓글 이벤트중인데 댓글이 많지 않으니 참여하심 당첨확률 높습니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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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게임만큼 교육효과가 좋은게 없죠. 하지만 원하는 게임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들어야죠. 이 세션은 원하는 애자일 게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설명하는 세션입니다. 한시간으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Ever wanted to create a game but not sure how or where to start? Do you prefer learning-by-doing? Do you use games as a learning tool but haven't found the right game for a topic? Learn to create your own unique games for communicating complex topics and injecting some fun back into work. Come prepared with your own topics and ideas or join in on others'. Don and Mike will kick things off by sharing their approach, valuable guidelines, and experience. They will facilitate the formation of teams around problem topics, then guide them through the creation of the ultimate Agile game!
발표자들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TastyCupcakes.org 입니다. 많은 유용한 애자일 게임이 올라와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발표자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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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었던 세션은 아니지만 흥미가 있어서 무슨이야기를 하나 찾아봤습니다. 세션소개입니다.
Much is wrong with the way enterprises model the delivery of software projects, starting with the fact they use the project model. What if enterprises treated the software delivery lifecycle based on the concept of products instead of projects? A useful model exists for this paradigm - Eric Ries' lean startup movement. Jez will discuss applying lean startups to the enterprise, using examples such as Amazon. He'll also demonstrate how oft-sited blockers to such a model (and to the DevOps vision) such as SOX, ITIL and COBIT, can in fact be made compatible with this model.
이야기하는 개념은 그리 새롭지 않습니다. 아디이어를 찾고, 구현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만드는 단계를 계속 사이클링하면서 빠르게 사업을 키워나갑니다. 여기에 Continous Delivery와 같은 애자일 실천법도 사용하고 Lean의 낭비제거를 통해 전체기간을 최소화합니다. 비슷한 그림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아래 그림이 간단하면서도 전체 과정을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이미지 출처]



발표자료가 올라와있어서 공유합니다.
발표자료 앞부분에 나오는 사람이 Lean Startups라는 개념을 처음만든 Eric Ries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의 발표가 Agile Scout에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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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y라는 프로젝트 관리 툴을 서비스하는 Version One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Agile 2011 Conference에서 Agile Manifesto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0년의 기록을 그림으로 그린것인데요. 멋있네요.


이 그림은 전문 아티스트가 컨퍼런스 기간동안 사람들이 이야기한 사건이나 컨셉을 화이트보드에 그린것입니다. 처음에는 VersonOne 직원인줄 알았는데 너무 잘그려서 물어보니 자기는 프로페셔널 페인터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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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첫번째 키노트는 Barbara Fredrickson 교수의 Why Care about Positive Emotions?였습니다. 이 분의 발표에 대한 소개를 읽을때는 "왜 이런 내용이 애자일 컨퍼런스의 첫번째 키노트 일까?"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하지만 발표를 들으면서 Positive Emotions과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이 많은 부분에서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발표 소개입니다.
Dr. Barbara Fredrickson and her colleagues have found that positive emotions literally change the way the human brain works, widening people's perspectives, and their outlooks on life. According to Fredrickson’s broaden-and-build theory of positive emotions, this shift in mindset drives people to discover and build new traits, skills, and resources, and over time become better versions of themselves. In this presentation, Dr. Fredrickson will describe the science that backs up these claims and and describe the nonconscious upward spiral processes that enable people to thrive with agility.
이분에 대해 좀 찾아봤습니다. 저서는 Positivity가 있고 Psychology Today라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10년동안 미시간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교수입니다. 랩홈페이지에 가보니 이전에 발표했던 논문들도 잘 정리되어 있는데 훝어보니 오랫동안 Positive Emotion이란 주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신분이네요. 발표 내용을 몇가지로 요약해보면
  • 긍정적인 심리와 애자일이 지향하는 바가 유사하다.
  • 긍정적인 감정이 우리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해준다.
  • 긍정적인 감정이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수 있도록 해준다.
  • 우리를 변화시킨다.
  • 너무 긍정적인것도 좋지않다.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을 잡아주기 때문에 때로는 필요하다.
너무 계획을 세우려 하지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아래 마인드맵은 [2]에서 가져왔습니다. 저 맵만 보고는 잘 와닿지 않습니다만 키워드는 다 써있는거 같네요.



아쉽게도 발표자료를 못찾았습니다. 대신 유투브에 올라온 이분의 강연을 들어보시죠. 8분정도지만 키노트 내용과 비슷하네요.


[1] http://searchsoftwarequality.techtarget.com/news/2240039401/Positive-psychology-on-Agile-teams
[2] http://agile.dzone.com/news/use-positive-emotions-succeed?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zones/agile+%28Agile+Zon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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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두번째 키노트였던 린다라이징의 The Power of an Agile Mindset입니다. 발표를 듣는 내내 할머니가 손자를 앉혀놓고 인생을 통해 겪은 충고를 들려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생산성을 높히는 일도 중요하지만 심리학이나 철학과 같은 인문학을 무시하지 마라. 이 말을 들으니 요즘 본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에 대한 톡데이가 생각났습니다.
  • 똑똑한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고 가르칠수 있다. 학생들을 통한 실험을 통해 이를 6단계로 설명합니다.
  • 애자일이 발전하고 있지만 빨리 실수를 경험해야 하는것은 아닐까.
  • 두가지 Mindset의 차이: Fixed, Agile
  • 조직의 Mindset의 중요성: 똑똑하지만 Mindset이 잘못된 경우로 엔론(Enron)을 언급합니다.
이분의 발표가 끝나자 장내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스를 보냈습니다. 뭐랄까 선배의 진심어린 충고에 답하는 후배들의 예의바른 행동 같더군요.
발표자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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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마지막날 두번의 키노트가 있었는데요. 공유회때는 따로 말씀 안드렸는데 첫번째 키노트가 바로 Kevlin Henney라는 분의 Code였습니다. Code를 다양한 의미로 해석하며 이를 다양한 형태의 Manifesto로 발전시켜 나가는 전개가 참 재밌었던 키노트였습니다. 다음은 세션소개입니다.
Code is the stuff of software. It is the definition of the software. It is the enabler of functionality, the realizer of business value, the expression of understanding. It is also an expression of misunderstanding, a resister of change, a source of sunk costs. But the word code has meanings beyond source and binary. In a broader sense, code and codes are also the stuff of software development. There are cultures of programming, principles of practice, manifestos of desire. Code refers to a set of conventions by which a group of people will govern themselves.

발표자료가 올라와있어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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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Agile 2011 공유회때 인상깊게 들은 세션중 'Design Thinking'이라는 세션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션을 들을 당시에는 자료가 없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올라와있네요. 세션 설명과 자료 옮겨봅니다.
What does the US Military have in common with Apple? The both deal with increasing complexity by emphasizing design thinking. At Apple, design thinking starts by deciding, first of all, what NOT to do. In the military, design thinking precedes planning, and takes leaders through a series of steps that reframe their thinking about the environment they are dealing with. When you have competitors like Apple - or when your decisions are a matter of life or death - then you need to move beyond working software, beyond backlogs, even beyond agile - and focus like a laser on customers.


 세션을 들을때 메리 포펜딕이 보여준 영상입니다. 8분정도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시사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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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쏠트레이크로 Agile 2011 Conference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몇분에게서 받은 요청이..
갔다와서 공유회 해주세요.
그래서 기억이 생생할때 하겠습니다. 8월25일 목요일 저녁때 강남역 100억까페에서 진행합니다. 저는 이런 공유회가 듣는 사람뿐만 아니라 하는 사람에게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듣는 사람은 간접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보고 들은것을 정리할수 있습니다.
과거 경험으로 미루어 후자가 더 많이 배운다고 믿습니다. Xper 정기모임입니다만 관심있는 분은 얼마든지 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3543

그나저나 4일반동안 본것을 30분만에 이야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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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le Alliance가 매년 개최하는 Agile Conference가 쏠트레이크(Salt Lake) 그랜드 아메리카 호텔(The Grand America Hotel) 에서 8월6일 시작됩니다.
이번에 열리는 Agile2011은 애자일 선언 1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애자일 선언문 발제자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Meet and Mingle with Agile Manifesto Authors)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하네요. 전체 행사스케쥴입니다.


스케쥴에 나와있는 튜토리얼과 세션의 상세한 내용은 http://program2011.agilealliance.org/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션수가 200개가 넘어서 어떤 발표들이 있는지 살펴보는데만 한참이 걸릴정도입니다.

각 세션들은 17개 스테이지로 구분되어 있어서 참가자들이 세션 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테이지 유형을 잘보면 내용으로 구분된것도 있고 형식으로 구분된것도 있습니다. 위 그룹이 내용이고 아래 그룹이 형식입니다.
  • Adoption & Transformation: 애자일 도입
  • Agile Bootcamp: 애자일 초보에게 애자일 컨셉,용어,방법론,실천법을 알려준다.
  • Agile for Embedded Systems: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애자일 적용
  • Business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위해 애자일이 어떻게 쓰이는가
  • Coaching & Mentoring: 애자일 코칭
  • Collaboration, Culture & Teams: 팀웍, 팀의 화합
  • Development Language, Practices & Techniques: TDD같은 실천법을 통한 변화, 발전
  • Enterprise Agile: 대규모 애자일 적용
  • Insights: 애자일 팀 경험을 통해 느낀것 공유
  • Leadership: 
  • New Horizons & New Voices: 새로운 실천법 발표 모음
  • Testing & Quality Assurance: 테스트와 QA 활동
  • User Experience and Interaction Design:  UX 기법
  • Working with Customers: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 Agile Show and Tell: 8분 사례발표
  • Hands-On Stage
  • Research at Work: 연구발표
참석자가이드에 보면 각 스테이지별로 어떤 답을 얻고자 한다는 질문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이런 방식 괜찮은거 같습니다. 질문을 읽다보면 어떤 세션들이 있겠군 하는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2009년에 가보고 작년에 못갔는데 이번에는 참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2주정도 남았으니 바짝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듣고싶은 세션들을 살펴보는데 동시에 진행되는 세션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세션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혹시 가시는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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