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에 켄 슈와버(Ken Schwaber)가 구글에서 진행했던 Scrum et al. 이란 제목의 스크럼에 대한 강연입니다. 4년전 영상이긴 합니다만 그 사이에 스크럼이 다른것으로 변한것도 아니니 별거 아니고, 오히려 쉽게 볼 수 없는 저자직강이란 생각이 드네요.
보면서 키워드만 몇개 맵으로 그려봤습니다. 사실 크게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답변과 중간 중간 스크럼에 대한 그의 견해를 볼 수 있어 좋네요. :-)
스크럼만을 사용하면서 XP의 기법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잦은 계획수정에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결국에는 코드 수준의 생산성이 떨어져서 프로젝트는 실패한다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공감이 가는것이 애자일이 아닌 구조적 방법론에도 관리 방법론과 엔지니어링 방법론이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되어야 프로젝트는 성공하게 됩니다.
이번 해 큰 목표중 하나는 균형어린 애자일 도입을 위해서 엔지니어링 기법을 발굴하여 적용하는것입니다.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만
어제 멀티 캠퍼스에서 SDS Java 커뮤니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스크럼을 기반으로한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허광남님이 findbug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셨고 이상민 책임이 GWT-ext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7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이 됐으며 사내, 사외에서 30여분 정도 오신거 같네요. 발표 내용을 알차게 꾸미려고 노력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재밌게 진행하진 못한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공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풀이까지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신 OK JSP 허광남님, 발표하느라 고생한 이상민 책임, 세미나 진행 도와준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짱가님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음에도 꼭 오세요. 같이 술 한잔 해야 하는데 못 한게 아쉽습니다.
제가 발표한 자료를 첨부합니다.